겨울이 어느덧 한 달밖에 안 남았다.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운 여행객을 위해 휘닉스 평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공개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테이스티 투 고' 서비스다. 큰 마음먹고 떠난 강원도 여행이건만 코로나19 때문에 외식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끼니마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구성한 '테이스티 투 고'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감염병 예방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소수의 인원이 신선한 음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이미 많은 고객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테이스티 투 고' 서비스를 통하면 아침·점심·저녁은 물론 치킨과 피자 등 야식까지 모두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엄선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아침 한 끼 도시락은 소불고기·메로구이 등으로 구성한 한식 메뉴와 야채 오믈렛, 베이컨 구이, 구운 채소와 감자가 포함된 양식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금액은 1만8000원으로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조식 뷔페 대신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도시락'은 호텔 셰프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점심 도시락이다. 황태구이와 닭강정, 가자미식해, 메밀전병 등을 듬뿍 담은 한식 메뉴와 함박스테이크와 연어구이, 바비큐닭다리, 새우 오므라이스 등으로 구성한 양식 메뉴 중 고를 수 있다. 2만5000원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겨울밤에는 저녁 식사로 뜨끈한 전골 요리를 먹는 것이 어떨까.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온도 레스토랑의 김치전골과 불고기버섯전골을 방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다. 2인 기준 3만8000원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야식으로는 센터프라자 1층 피치174에서 치킨과 피자를 포장 주문할 수 있다. 블루베리고르곤졸라피자·모둠버섯피자·새우갈릭칩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포장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도 있다. 특히, 2월 중 객실만 이용하는 주말 투숙 임직원에게는 치킨과 피자세트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한편 느지막이 아침을 즐기며 체크아웃하고 싶다면 휘닉스 평창만의 인기 서비스인 '30시간 스테이'를 이용해 보자. 오전 9시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을 보장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추가 금액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마치 하루를 더 번 것 같은 여유는 평창의 겨울 대표 프로그램인 '스노우파크'와 '포레스트 캠핑'에서 즐기면 좋겠다. 특히 '포레스트 캠핑'은 2월 한 달 동안 50% 할인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결제 시 1인 기준 할인가 4만5000원에 각종 캠핑시설과 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내 식음·부대시설 서비스는 중앙패밀리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패밀리포인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