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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가 주재한 ‘디지털 비전 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 M-Square에서 열렸다. 홍 대표는 “신문·방송·디지털 등 각 매체의 속성을 잘 파악해 그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트를 가공해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편집국·보도국 기자 등 300여 명의 사우가 자리를 가득 메웠다. 발표 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도 당초 일정을 훨씬 초과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