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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왼쪽 셋째)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달 17일 중앙선관위 채용 비리 보도로 중앙일보 사장상 2급을 받았다. 강 위원은 선관위 최고위직인 사무총장 및 차장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잇달아 보도해 선관위 개혁에 기여했다. 강 위원은 이 보도로 지난 6월 29일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1부문) 수상자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