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모두가 한마음으로 웃었다. 중앙M&C CS부문은 10월 2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 중앙일보 고객센터 사우들이 평소 고객 상담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130여 명의 사우와 그들의 가족까지 함께했다. 사우 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사우 가족들도 초청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평화공원에서 하늘공원까지 왕복 3시간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오는 팀별 과제를 수행했다. ‘우리팀을 상징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라’ ‘한 명에게 미모를 몰아줘라’ ‘추억의 놀이를 하는 우리 팀을 순간 포착하라’와 같은 미션이 주어졌다. 김종혁 중앙M&C 본부장은 사우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소정의 선물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