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스템커피가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메가박스중앙 F&B사업본부 스템운영팀은 최근 떠오르는 홈카페와 아웃도어 트렌드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든 스템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세트 구성 상품을 출시했다. 중앙그룹 임직원은 중앙패밀리포인트몰에서 패밀리포인트로 기존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드립 커피에 처음 도전한다면, ‘스템 홈 카페’(임직원가 9만1000원)를 추천한다. ▶스테인리스 드리퍼 ▶계량 스푼 ▶그라인더 ▶드립 주전자 등 커피 추출에 필요한 모든 도구는 물론 커피 원두 2종이 포함돼 있다. 번거로운 추출 과정 없이 빠르고 쉽게 스템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커피백 2팩과 티백 1팩, 향초가 들어있는 ‘스템 플레이버’(임직원가 4만8300원)도 좋다.

이렇게 드립 커피에 입문했다면 커피 원두 구독 서비스도 이용해 보자. 매번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첫째 월요일에 신선하게 볶은 원두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베이직 플랜은 스템블렌드 200g 2팩, 더블 플랜은 스템블렌드와 스템 시즈널 200g 1팩씩을 배송한다. 디카페인 원두가 포함된 트리플 플랜도 있다. 커피를 한 번 추출할 때 원두 20g 정도가 필요하니, 베이직 플랜을 구독하면 한달에 20잔을 마실 수 있는 셈이다. 첫 구독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유리 핸드드립 패키지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캡슐이나 스틱커피로 손쉽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번 명절에는 원두를 손수 갈아 커피를 내려 마시는 여유를 즐기는 건 어떨까. 추석 선물세트와 구독 서비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조인스넷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