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해진 ‘앙중크루’ … “꿈꾸던 일에 가까워진 시간”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4.09.05
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콘텐트 시장 선도자로 각인

지난 두 달간 중앙그룹의 홍보 첨병으로 활동한 ‘앙중크루’ 2기가 6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중앙그룹은 지난해부터 콘텐트 시장의 미래 소비 주체인 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자 대학생 크리에이터 앙중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기를 맞아 미디어·콘텐트 시장을 선도하는 마켓리더 중앙그룹의 7개 사업군을 두루 경험하고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앙중크루 2기는 지난 7월 3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발대식을 갖고 휘닉스 파크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숙소, F&B를 몸소 경험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휘닉스 파크 홍보 콘텐트를 제작해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했다.

 

뉴스브랜드군 관련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도헌정 중앙일보 폴인 팀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더중앙플러스, 폴인 등 중앙일보의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Z세대를 공략할 홍보 콘텐트를 제작했다.

 

JTBC ‘연애남매’의 이진주 SAY CP와 '너구리 기자'로 유명한 이상엽 JTBC 기자, 김주홍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장 등은 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Z세대들에게 중앙그룹의 브랜드 로열티를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

 

‘연애남매’이진주 CP(가운데)가 강연을 마치고 앙중크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앙중크루 멤버들은 또 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와 중앙그룹 ‘Gen Z 콘텐트 콘퍼런스’ 등에 참여하며 중앙그룹의 다채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경험했다.

 

현업에 있는 선배들과 만나는 기회도 대폭 늘렸다. ‘임직원 커피챗’을 신설해 중앙그룹 1~2년 차 임직원이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눴다. 미디어·콘텐트 업계로 진로를 정한 대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취업 커뮤니티에서는 얻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정보에 만족도가 높았다. 학생들은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고민을 나누며 꿈에 가까워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앙중크루 2기의 활동 내용과 이들이 제작한 중앙그룹 홍보 콘텐트는 인스타그램(@angjoong_crew)과 중앙그룹 홈페이지 ‘뉴스룸’, 유튜브 ‘앙중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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