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에 집중한 ‘중앙다운 회의 문화’ 마켓리더로 가는 첫걸음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4.09.05

지난달 중앙그룹 회의실마다 다음과 같은 문구가 붙었다. “회의는 ①시작과 동시에 본론으로 ②장황한 설명 대신 핵심만 간단히 ③ 다 아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중앙답게 일하는 방법 9번 ‘시작과 동시에, 목적에 집중해서, 빠르게 결론을 냅니다’에 대한 구체적 행동 강령이다.

 

중앙답게 일하는 12가지 방법 중 ‘회의 문화’와 관련된 위의 내용은 효율적인 회의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론 없이 지지부진한 회의 대신 빠르고 정확한 회의와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 경쟁력을 높이고, 그만큼 남들보다 반 발자국 앞서 마켓리더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시작과 동시에, 목적에 집중해서, 빠르게 결론을 냅니다’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3가지 회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회의 시작과 동시에 본론으로 들어가기 ▶장황한 설명 대신 핵심만 간단히 말하기 ▶다 아는 당연한 이야기는 하지 않기. 회의 진행 시 임직원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회의실 곳곳에 위와 같은 내용을 스티커로 부착했다.

 

중앙다운 회의문화는 스템커피 컵홀더와 중앙다움 레터로도 임직원과 만났다. 특히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 주체인 임원을 대상으로는 중앙다운 회의문화를 담은 아크릴 스탠드를 배포해 실천을 독려했다.

 

조직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조금씩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질 것이다. 앞으로도 중앙홀딩스 인력개발팀은 ‘중앙답게 일하는 방법’이 그룹 내에 잘 체화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워크숍과 교육,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김재경 리더 중앙홀딩스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